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 대체 후 늦각기 대학생 생활을 하다 올해 2월 모 대학을 졸업한 28세 김석홍(가명)씨는 이번 상반기 취업에서 실패하고 취업 재수생이 되었다. 대학 학자금 대출 납입금을 매달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확신하고 사들인 물품 할부금도 버거운 상태가 되었는데, 이때 휴대폰에 뜬 한통의 대출 문자에 현혹되어 바로 개인 신상을 전달 할 뻔 했던 상황이 있었다.
이처럼 어려운 취업 상황과 불경기로 인해 생계유지를 위한 소액 대출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이지머니론 관계자는 "대출 진행 전 반드시 업체가 정식 등록업체인지 먼저 확인 후 불필요한 서류, 개인정보, 불법 수수료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 며 "요즘 생활자금 대출, 300만원대출, 사업자 대출, 무직자 대출, 취업준비생 대출, 직장인 대출, 주부대출, 프리랜서 대출, 무서류대출에 대한 문의가 많 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추후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지머니론(http://www.easymoney.co.kr)에서는 전문 상담사들을 교육하여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대학생 대출, 무직자 소액대출, 휴학생 대출, 무직자인터넷대출, 대학생학자금대출, 취업자금대출, 여성 무직자대출, 자동차 담보 대출, 졸업생 대출 등 문의 가능하며, 기타 금융관련 문의도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