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김예림 컴백, 핑크 가죽 재킷으로 유니크한 섹시미 과시 ‘눈길’

2015-05-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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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김예림이 유니크한 콘셉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렸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김예림이 출연해 ‘알면 다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김예림은 핑크색 가죽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몽환적인 보이스와 섹시한 댄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예림의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지민 엔 제이던, 가비엔제이,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 미스터,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씨엘씨, 러버소울, 에이션,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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