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김예림이 출연해 ‘알면 다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김예림은 핑크색 가죽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몽환적인 보이스와 섹시한 댄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예림의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