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2일 전남 보성 득량역에서 70년대를 테마로 한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개막했다. 개막 행사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지자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과 1,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70년대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는 이달 말까지 열린다. 관련기사감사원 "코레일, 음주운전 직원들 승진…병가 내고 해외여행도"베트남에 'K-철도' 알린다...철도공단-코레일, 법체계 수립사업 수주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 #코레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