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1회’선우재덕ㆍ박선영,회장직 잃고 집에서 쫓겨나..모든 것 잃나?

201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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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4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1회에선 도준태(선우재덕 분) 회장과 한정임(박선영 분)이 회장직을 잃고 집에서 쫓겨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도혜빈(고은미 분)은 한정임을 납치해 KP그룹 공동 창업자이자 박현성(정찬 분)의 아버지인 고 박 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넣는다. 도혜빈과 박현성은 이를 이용해 도준태와 한정임을 한꺼번에 쳐낸다.

▲폭풍의 여자 131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박현성은 도준태에게 “그만 나가 주시죠”라며 “이제 그 자리 내 자리입니다”라고 말하며 도준태를 회장직에서 쫓아낸다.

도혜빈은 유언장을 이용해 도준태의 집을 도혜빈의 친어머니인 이명애(박정수 분) 명의로 바꾸고 한정임을 집에서 내보낸다.

과연 도준태와 한정임은 이 최대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폭풍의 여자 131회는 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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