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내일(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늦은 오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강릉 지역은 흐리고 강수확률은 낮다. 경상남북도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려 대기 환경이 개선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다. 내일은 전날보다 일교차가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13~1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날보다 낮게 예상됐다. 관련기사내일 입춘 한파 기승…곳곳서 '눈비' 소식도김보라 안성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영하권 날씨에 도로 안전 유의"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1.5~3.0m로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항해‧조업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물결이 일겠다. #날씨 #비 #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