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지역의 눈이 되어줄 ‘도민 감사관’이 시동을 걸었다. 제주도감사위원회(위원장 오창수)는 지난 1일 도민감사관 44명 등 제6기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 보건복지, 농림해양, 교육 등 8개 분야로 남자 30명과 여자 14명을 도민감사관으로 선정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1년간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사항과 민원부조리 제보 및 도민 고충사항에 대한 시정·건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관련기사새정연 "문제없다"던 정부…4·3평화상 표적 감사 제주개발공사, 인사·삼다수 판매관리 등 "엉망" #감사 #명예직 #위촉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