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철심 제거 수술을 보호자 없이 혼자해 '혼자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3회에서는 정규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김동완의 입원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식 멤버로 등장한 김동완은 "걱정 많이 했는데 좋은 반응도 많았고 좀 말려든 거 같기도 하다. 김회장 감투로 말린 거 같다. 특이하게 병원에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합류 소감을 고백했다. 이어 보호자 없이 왜 혼자 입원했느냐는 물음에 "의식을 잃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몸이 힘드시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김동완, '신나는 줌바댄스''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또한, 김동완은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온 병원을 제집처럼 돌아다니며 링거 투혼을 발휘하기도 해 놀라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보호대를 차고 혼자 밥을 먹는 등 보호자 없이도 혼자 척척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철심 제거 수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