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러따번잉'은 지난 1997년 시작한 후난 위성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MC와 게스트가 함께 토크와 게임을 즐기는 구성이다.
소속사는 "지창욱이 지난달 28일 1천2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며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8시10분"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힐러'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지창욱은 "처음으로 중국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되고 걱정이 됐다. 하지만, 현장에서 MC분들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녹화를 마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현재 뮤지컬 '그날들'의 전국 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