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적의 지상 및 공중 침투, 후방지역 대테러 작전, 중요시설 방호작전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뤄진다.
훈련기간 대규모 병력과 군 장비가 이동하고 공포탄 사격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춘천·화천 일대서 진행되는 훈련에는 사단 예하 전 장병과 지원 부대 등 1만여명의 병력이 참가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친다.
훈련 기간 궤도 차량 등의 이동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5·56번 국도와 지촌삼거리, 사방거리 구간에서는 교통 통제소 및 검문소가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