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3단계 보습시스템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출시

2015-05-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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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작나무수액, 히아루론산, 라피노오스 등 수분 에센스 성분이 42.6% 들어있어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쿠션이다. 

신제품은 3단계 에센스 효과로 피부 수분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히아루론산이 수분을 보충하고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보습력을 유지시켜주며 올리고당 성분의 일종인 라피노오스가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의 유실을 막아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쿠션 제품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킨케어와 수분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직장여성은 물론, 주부, 학생 등 시간 관리가 필요한 모든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에 한해 3만 2000원짜리 본품을 1만 2,800원에, 2만 2000원짜리 리필제품은 8800원에 판매하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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