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지난달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간 진행된 2015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 경기대회는 전년 대비 5개국 260여명이 증가한 23개국 1,700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해가 갈수록 참가국과 참여인원이 증가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 롤러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원시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가 아닌 국제적으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