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 15회에서는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는 차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한열(이동건)이 다쳤다는 말에 거침없이 비탈길 아래로 몸을 날리는 미래, 다신 떠나지 말라며 자신을 붙잡는 한열에게 미래는 항암치료를 받겠다고 한다.
하지만 한열이 프레젠테이션을 통과해야 1군 투수코치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얘길 들은 미래는 아픈 몸으로 무리하게 나섰다가 한열과 크게 싸운다.
특히 차사랑(이레)은 엄마 수술 성공을 위해 선발전에 나가려 홀로 연습 중임을 알게 된 한열과 미래는 중단하려 했던 항암치료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다지고,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슈퍼대디 열' 15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