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사진=tvN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1/20150501105445939100.jpg)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사진=tvN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 영상 캡처]
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 15회에서는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는 차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슈퍼대디 열' 1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한열(이동건)이 다쳤다는 말에 거침없이 비탈길 아래로 몸을 날리는 미래, 다신 떠나지 말라며 자신을 붙잡는 한열에게 미래는 항암치료를 받겠다고 한다.
또 주치의 조언에 따라 미래는 항암 중에도 평소보다 더 바쁘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방 감독(장광)의 은퇴로 후임 감독에 내정된 엄기태(박주형)는 한열에게 1군 투수코치를 제안한다.
하지만 한열이 프레젠테이션을 통과해야 1군 투수코치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얘길 들은 미래는 아픈 몸으로 무리하게 나섰다가 한열과 크게 싸운다.
특히 차사랑(이레)은 엄마 수술 성공을 위해 선발전에 나가려 홀로 연습 중임을 알게 된 한열과 미래는 중단하려 했던 항암치료를 다시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다지고, 주치의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슈퍼대디 열' 15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