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스코(GSCO) 에서 전북 최대 육아박람회 열려

▲군산시청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라북도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인 임신․출산에서 육아와 유아교육까지 한자리 에서 볼 수 있는 “2015 군산 베이비페어”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지스코(군산새만금비즈니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JTV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90개사 120개 부스로 진행되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예비부모와 육아부모들에게 육아 관련 제품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 군산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확한 임신관련 정보공유, 출산 후 신체관리, 출산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출산 준비물, 육아용품을 비교체험을 할 수 있으며

 또한, 5월 4일 오후 4시, 5월 5일 오전10시에는 ‘키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재로 소아과 의사의 특강도 실시 된다.

관련기사

• 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탄력'
• 군산시, 2024년 모범음식점 55개소 지정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아동 관련산업 및 문화 페스티벌로서 어린이 행복도시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장려와 함께 행복한 육아를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비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1600-6793, http://2015 babyfair.co.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