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제주도는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받았고 그 중에서도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트레킹 핵심 명소로서 트레킹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 트레킹코스는 약 3Km구간이며,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소요된다.
트레킹코스는 용머리해안 주차장, 기후변화홍보관, 하멜표류비, 항만대, 소금막, 병악현무암지대, 사근다리동산, 하강물, 영덕물, 화순금 모래해변 순이며 트레킹 일정이 끝난 후에는 제주 로컬푸드인 ‘지오푸드 쿠키 만들기’ 혹은 ‘천연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주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여행으로 선정된 본 상품은 오는 6월 25일 출발하며 왕복항공과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트레킹, 중식 1회, 제주 조릿대물 1병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02-2222-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