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글로벌 대세 엑소가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로 가온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에 올라 화제다.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 한국어 버전은 가온 앨범 차트에서 4월 넷째 주(4월 19일~4월 25일)에도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중국어 버전도 3위를 차지, 무려 4주 연속 정상 등극이라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역시 디지털 종합 주간 4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롱런하며, 차원이 다른 엑소 신드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 엑소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SBS MTV ‘더 쇼’ 1위 에 오르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5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지난 2013년 히트곡 ‘으르렁’으로 14번 1위를 했던 것을 넘어 본인들의 최다 1위 기록을 경신, 최정상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