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 자연발효식 제조사과정 자격시험 시행

2015-04-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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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자연발효식 제조사과정 자격시험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6차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치뤄진 시험에는 41명이 응시했다.

시험은 이론과 실습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필기시험 50문제와 실기 8문제로 출제됐다. 특히 실기시험은 실습교육에서 제조한 곡물식초와 과실주에 대해 관찰일지를 작성, 시험감독관에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시험결과는 다음달 말경 발표될 예정이다.

제조사과정은 개강식부터 수료식까지 지역 농업인들에게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센터는 전통식품론, 전통식품 발전방향, 식품안전 및 위생, 식초학개론 등의 이론교육과 전북 진안 온생명평생교육원에서 곡물주·과실주·곡물식초·과일식초와 산도·알콜 측정 관능평가 등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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