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모바일 RPG ‘용사X용사’ 2차 테스터 모집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2차 테스트 참가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s://i.nx.com/Yd)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5월 중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테스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마도사 ‘티리아’를 공개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티리아’를 플레이 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100보석(캐시)’을 선물한다.

또 10레벨 이상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넥슨게임즈, 증권사 '매도' 리포트에 10%대 하락
• 넥슨, '메이플스토리2' 10년만에 서비스 종료

이와 함께 ‘용사X용사’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200보석’과 선택한 캐릭터의 ‘전설 무기 및 액세서리’, ‘라이트닝 울프 소환수’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5월 말 출시를 앞둔 ‘용사X용사’는 수십 마리의 몬스터를 ‘몰이사냥’ 할 수 있는 액션 RPG로,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실감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무한대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용사X용사’의 2차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x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