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중국 노동절(5월 1일)과 아동절(6월 1일)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특별 경품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 3개점(소공점·월드타워점·부산점), 신라면세점(제주), 한화면세점(제주국제공항) 등 궁중비책이 입점돼 있는 총 6개의 면세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해당금액 대별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50달러 이상 제품구매 고객에게는 스프레이 타입의 '살랑살랑 선스프레이 SPF46, PA+++'를,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아전용 알로앤루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요우커 수가 작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6월 노동절 및 아동절 특수도 기대된다"며 "궁중비책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방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세트상품 위주의 전략적 상품구성, 고객대상 프로모션과 매장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