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 중에 있다.
아파트는 25평 30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5평 잔여세대에 관심이 높다. 소형평형에서 누릴 수 없는 평면 설계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 및 소형평형이지만 드레스룸과 펜트리(주방 다용도실)가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하였다.
'영통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에 총 640가구(전용면적 59~73㎡)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에 4베이(전면에 안방 거실 방1 방2 배치),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수원 영통의 중심상업지구와 대형학원이 밀집해 있는 영통의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쪽 경희대 앞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면 강남역, 사당역, 양재역, 잠실, 수서방향으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17년 수인선이 연장 개통되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 수원·화성·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약 30만 명에 달하는 이른바 ‘삼성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10분 거리에 남측 서측에 위치하고 있다.
영통에 위치한 157만8274㎡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에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고, 기흥(141만9000㎡)과 화성(151만8000㎡)의 나노시티에 총 6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3년 수원에 ‘R5 모바일연구소(30만8980㎡)’이 증설된 데 이어 지난해 3월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연구소인 ‘삼성 DSR타워(32만9948㎡)’가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사이에 들어섰다. 2018년까지 화성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조원을 투자하는 등 삼성전자의 시설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삼성 수혜단지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통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현재 25평과 30평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으며, 일부평형은 조만간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획기적인 소형평형의 구조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661-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