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러비' 등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에 ‘꼬마버스 타요’의 청소차 캐릭터인 ‘러비’가 등장했다.

시는 시가지 도로청소를 도맡아 하고 있는 노면 진공 청소차 4대에 "러비"를 디자인 해 청소차의 지저분한 이미지를 없애고 어린이와의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러비 캐릭터 캠핑작업을 한뒤 2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러비”는 꼬마버스 타요에서 거리의 청소를 도맡아 하는 청소차 캐릭터로, 시는 저작권을 가진 ㈜아이코닉스와 협약을 통해 노면진공 청소차의 외부를 꼬마버스 타요의 러비 디자인으로 꾸몄다.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동굴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꼬마버스 타요 “러비” 청소차를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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