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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30/20150430141049235660.jpg)
[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
EXID는 지난 2월 방송된 ‘SNL코리아’ 심형래 편에 출연해 ‘직캠중독’이라는 코너에서 ‘위아래’ 댄스로 재밌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박재범은 EXID가 춤추는 모습을 직캠으로 찍는 열광적인 팬 역할을 소화해 웃음을 줬다.
또 안영미가 “왜 이렇게 자꾸 춤을 추냐”고 묻자 하니는 “직캠만 찍고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춤추게 된다”고 고백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