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EXID가 오는 9일 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EXID 하니의 SNL 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EXID는 지난 2월 방송된 ‘SNL코리아’ 심형래 편에 출연해 ‘직캠중독’이라는 코너에서 ‘위아래’ 댄스로 재밌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박재범은 EXID가 춤추는 모습을 직캠으로 찍는 열광적인 팬 역할을 소화해 웃음을 줬다. 또 안영미가 “왜 이렇게 자꾸 춤을 추냐”고 묻자 하니는 “직캠만 찍고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춤추게 된다”고 고백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니다…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SNL, 하니·한강 이어 '정년이' 성행위 묘사로 구설…시청자 반응은? 네티즌은 EXID의 ‘SNL코리아’ 출연 소식에 “SNL 본방사수”, “하니 호감”, “EXID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니 #EXID #SNL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