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펜이 어린이날을 맞아 여아용 '겨울왕국' 엘사 구두를 선보였다.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엘사 구두는 '프로즌 밀키웨이 플랫 슈즈'와 3cm 굽이 달린 '아이스 블로섬 펌프스'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벨크로(찍찍이)가 이중으로 돼있어 마모 시 벨크로를 한 겹 떼어내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접지도를 개선한 바닥창은 아이들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이랜드 슈펜은 '겨울왕국' 구두 외에도 미니마우스 플랫 슈즈 등 다른 디즈니 캐릭터를 담은 다양한 아동용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에는 미키마우스 버클 슬리퍼와 하이탑 캔버스 등 10여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