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29개사 5억500만주가 5월에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9개사 4억2400만주, 코스닥시장 20개사 82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5500만주)에 비해 820.3% 증가했으며, 지난해 5월(4800만주)에 비해서는 952.1% 늘어났다. 관련기사40% 넘는 보호예수 해제에도… 증권업계 "최대주주 사업 접겠나, 밸류업 역행 없을 것" 外공모가까지 밀린 밀리의서재, 보호예수 해제가 더 무섭다 #5월 #매각제한 #의무보호예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