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기)는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165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공급 주택은 일반서민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660가구,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용 전세임대주택 990가구 등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구며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가구도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각 지역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며, 접수기간은 오는 18~22일 5일간이다. 관련기사산업통상자원부<오늘의 인사> 전세임대주택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홈페이지(http://www.lh.or.kr)를 참조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LH콜센터(1600-1004) 또는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로 하면 된다.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