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번 거리공연은 다음달10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포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우르니, 씨샾마이너, 포춘아일랜드 등 16개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공연을 구성해 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 동아리 등 전문무대에 서기 힘든 재능 있는 아마추어 공연예술인과 단체들의 활동 공간 마련과 역량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같은 시간대 및 장소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포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