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종하늘도시 점포택지․상업업무용지 투자설명회" 개최

2015-04-30 08:16

5월 12일 오후3시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영종하늘도시내 운서역 및 동측해수변 인근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업무용지 등 총 333필지 공급토지에 대하여 오는5월 12일 오후3시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종도[사진제공=LH]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종하늘도시권역의 개발계획 및 호재, 부동산시장동향, 금번 영종하늘도시 공급예정 토지 설명 및 청약방법,별도로 LH아파트 단지내 상가 2개 소도 소개 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 하다.

오승환 LH 영종판매부장은 “영종하늘도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도에 공동주택지 대량해약의 아픈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만 영종주변지역의 굵직한 개발계획의 착공 등 가시적인 개발호재가 2018동계올림픽과 연계해 2017년도에 대부분 준공계획을 갖고 있어 지금이 저렴한 토지매수의 적기”라고 하면서,

“영종하늘도시가 수도권에서 마지막 남은 대단위 개발사업지구로서 많은 개발호재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로서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지표가 될 수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의 LH제주 삼화지구의 점포주택지가 5,43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에서 보듯이 영종하늘도시의 점포주택지 및 상업업무용지도 가격 및 입지의 우수성에서 노른자위의 땅이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이민제도의 전면 시행과 동시에 영종권역의 풍부한 개발호재, 역세권 등 최고 요지의 입지, 저렴한 가격 등의 3박자를 고루 갖춤으로써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전국에 걸쳐서도 관심이 높다며 이번에 청약경쟁이 치열 할 것”으로 예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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