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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30/20150430000617360986.png)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김응수가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김응수는 “정신력으로 이겨보려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짜증이 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매니저한테도 짜증을 많이 내느냐고 질문했고 김응수는 손가락 세 개로만 운전하는 매니저의 독특한 운전 방법 때문에 화를 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