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패션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인턴 과정 이후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39명의 신입사원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제 14차 인턴'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됐으며 6개월 간의 인턴 근무 후 지난 20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이들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해외연수를 통해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한세실업 법인을 방문해 유명 의류 브랜드들의 완제품 생산, 출고 과정과 현지에서의 바이어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신입사원 환영식에서는 베트남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조별로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세실업 측은 신입사원의 각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대표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 본인이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
이용백 대표이사는 “한세실업은 지난해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1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2018년에는 2조원 달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근무조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제 14차 인턴'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됐으며 6개월 간의 인턴 근무 후 지난 20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이들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해외연수를 통해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한세실업 법인을 방문해 유명 의류 브랜드들의 완제품 생산, 출고 과정과 현지에서의 바이어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신입사원 환영식에서는 베트남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조별로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세실업 측은 신입사원의 각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대표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 본인이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
이용백 대표이사는 “한세실업은 지난해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1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2018년에는 2조원 달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근무조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