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면세점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10% 할인(일부품목 제외) 행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 중문 매장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제주산 특산물 세트(고사리·표고·취나물·무말랭이 등)를 전하는 사은행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에는 피에로 이벤트로 풍선과 솜사탕 만들어주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20일까지 진행 중인 모바일 경품행사도 재미를 더한다.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모두 200명에게 전하는 경품행사로, 경품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커피 전문점 및 카드사 제휴 행사도 마련돼 풍성함을 더욱 더하고 있다.
기본 10% 할인에, 쿠폰 등 최대 추가 3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봄의 절정,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을 맞아 특별한 행사로 고객감동을 더할 계획” 이라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알찬 쇼핑으로 제주관광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