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황승언 섹시녀로 변신…붉은 입술이 섹시 포인트!

2015-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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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승언이 청순미를 벗고 섹시녀로 변신했다.

지난 24일부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는 왜 한장씩 밖에 안 올라갈까. 민망해서 다 못올리겠으니까 나머지는 페북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모키 화장과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군살없는 각선미도 함께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황승언은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황혜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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