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소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이가 야구선수 이대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멋있는 부산사나이 이대호 선수랑 사진 찍었당. 꺄아악 너무 좋아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는 "채정안 언니 덕분에 15년전에 데뷔했다. 중학생일때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본 언니가 '쟤는 되겠다'고 말했고, 데뷔를 하게 됐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특히 윤소이가 한지민 역시 자신처럼 채정안 때문에 데뷔했다고 말하자 채정안은 "(내가 결혼할 때)들러리를 했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