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오는 12월 동탄2신도시 1단계(1-1공구, 1-2공구) 준공을 앞두고, 시 관리 대상 기반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매월 1~7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 각 시설별 관리부서는 해당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입주종합상황실로 접수된 민원 불편사항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국토부와 LH 관계자가 참여하는 동탄2신도시 입주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민원사항 등을 접수·처리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화성시의회와 동탄2입주자총연합회가 참여하는 민·관·정 간담회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