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국가 대표 카드 모바일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도쿄)’와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를 대표하는 카드 RPG 두 종의 기념일 맞이는 물론, 유저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국내 카드 RPG를 대표하는 두 게임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빌메이커’에서는 ‘큐라레’의 대표 캐릭터인 미우, 셀라, 델핀 등 3명의 사서를 비롯해 장자, 에리스, 모로 박사 등 인기 캐릭터를 선보이며, 이벤트 던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큐라레’에서는 ‘데빌메이커’의 히로인 유키를 비롯 쇼븐, 프리그, 오로라 등 12종의 캐릭터들이 신규 마도서와 환서, 금서로 출현하며 ‘큐라레’의 차원에 등장한 ‘데빌메이커’ 캐릭터들과 사서들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합작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static.palmple.co.kr/event-web/qurare/150423_qrXdm/)를 통해 ‘데빌메이커’에서는 ‘큐라레’ 콜라보레이션 악마 카드를 획득하고 ‘큐라레’에서는 접속하기만 하면 SR+ 6성 ‘데빌메이커’ 콜라보레이션 마도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데빌메이커’에서는 오는 5월 12일까지, ‘큐라레’에서는 5월 28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데빌메이커’는 출시 2주년, ‘큐라레’는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등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려한 일러스트 퀄리티와 우수한 게임성 등을 통해 국내 카드 RPG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