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올드타임 김우주가 병역기피 혐의로 1년 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아냥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신 보인다고 병역기피한 김우주 그냥 해병대 가라. 귀신 보이면 귀신은 잘 잡을거 아니야 안그래?" "김우주 병역기피? 귀신이 보인다고?" "김우주 병역기피, 뭐 이런 XX이. 귀신이 보인다니" "올드타임 김우주 때문에 '사랑해' 부른 김우주가 욕먹네" "내가 알던 김우주가 아니었어. 진짜 좋아했는데 다행이다" "같은 85년생에 얼굴도 비슷하게 보여 오해 쉬었을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면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고, 28일 서울중앙지법은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