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관은 △가톨릭대(서울) △부산대병원(부산) △대구의료원(대구) △인하대병원(인천) △조선대병원(광주) △충남대(대전) △울산대병원(울산) △한국영상대(세종) △국립암센터(경기북부) △한림대성심병원(경기남부) △연세대 원주(강원) △충북대병원(충북) △순천향대(충남) △원광대병원(전북) △화순전남대병원(전남) △안동의료원(경북) △경상대병원(경남) △연강병원(제주)이다.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지역금연지원센터는 기존 금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학교 밖 청소년과 여성, 대학생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 스스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고도흡연자 대상 전문금연캠프 등을 운영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지역교육청 등과 함께 지역 금연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내 금연캠페인 등을 전개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금연지원센터가 흡연자의 금연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금연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흡연율 저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