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나래식품 등 10개 유망기업에서 참여해 서류 및 면접까지 one-stop으로 여성 구직자들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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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미니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임실군]
군 관계자는 “향후 활발한 지역 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취업을 원하는 임실군민들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미니취업 박람회는 지역 내 구직여성들의 고용기회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