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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인헌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용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9일 중앙선관위는 오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이 1.5%로 지난해 7월 재보선의 1.4%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구·강화군을 2.1 % 서울 관악을 1.7% 광주 서구을 1.4% 경기 성남중원 1.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진행된 재보선 사전투표의 평균 투표율은 7.60%로 집계됐다. 광주 서구 을이 9.29%로 가장 높으며 인천 서구·강화군을 7.65%, 서울 관악을 7.39%, 경기 성남중원 6.79%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