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과거 망언 “나는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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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시크릿가든-못다한이야기’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11년 SBS ‘시크릿 가든-못다한이야기’에서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언제부터 예뻤냐”는 말에 하지원은 “내 입으로 이렇게 말해도 되나?”라며 “태어날 때부터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시청자에게 함박웃음을 줬다.

한편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하지원은 친언니 전유경과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첫 날을 보내는 이야기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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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언니랑 고고, 여행도 하고 돈도 벌고”, “하지원 여행 부럽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팔방미인”, “하지원 명불허전”, “하지원 쌩얼도 예쁘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