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8/20150428112618217877.jpg)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클랜전 자동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클랜전 자동 매칭 시스템은 클랜들 간 경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크게 자동 매치와 자동 용병 매치로 구분된다.
아울러 자동 용병 매치는 동일 클랜원이 접속할 필요 없이 인원수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클랜전으로, 소속 클랜에 승패 기록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클랜전이 익숙하지 않거나, 연습 경기를 원하는 이용자가 즐기기 부담 없는 매치 방식이다.
여기에 근접 무기만으로 경기를 펼치는 근접 모드 전용맵 ‘콜로세움’도 첫 선을 보인다. ‘콜로세움’은 고대 원형 투기장을 연상케하는 맵으로, 근접 모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클랜전 자동 매칭 시스템과 신규 근접 모드 맵 ‘콜로세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