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2015 봄·여름 시즌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된 보디드라이는 더운 날씨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봄∙여름철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의 기능이 더해져 운동 등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BYC는 지난해 보디드라이의 인기로 올해는 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150%로 크게 늘렸다. 지난해 판매된 보디드라이는 출시 후 일부 품목이 5월 조기 품절됐으며, 대부분의 품목이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BYC 관계자는 "지난해 뜨거웠던 보디드라이의 인기가 이번 여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제품 기능과 색상을 세분화, 다양화해 선보이게 됐다"며 "2015년형 보디드라이는 다가오는 여름, 무더운 날씨와 찝찝함, 냄새 등 땀으로 인한 문제로 걱정인 사람들에게 탁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