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28일 포스코켐텍의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 전망치는 196억원으로 종전보다 10.5% 낮췄다. 장정훈 책임연구위원은 "포스코캠텍이 액면분할 후 다음 달 4일 거래가 재개되지만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돼 목표주가를 19.4% 낮췄다"고 밝혔다. 이어 "침상코크스 사업 등 신규 고부가 사업도 예상보다 사업화 시점이 늦춰지면서 실적 모멘텀과 주가 모멘텀이 당분간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다음주 결론 나온다 삼성증권 강남1권역, '중국 신성장산업 세미나' 개최 #삼성증권 #액면분할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