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 유역비, 송승헌 "연인 케미 장난아냐"...순백의 웨딩화보

[사진=송승헌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한국 대표 미남배우 송승헌과 청순미가 돋보이는 중국 미녀배우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환상의 연인 호흡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27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촬영한 중국 잡지 이저우(伊周) 최신호 표지를 공개했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웨딩 특집으로 구성된 화보에서 마치 진짜 예비부부같은 자연스러운 연인 케미를 발산해 주목됐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배우로 손색없는 미모와 매력도 과시해 팬들의 감탄사도 쏟아졌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최근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열연했다. 중국 베스트 소설인 동명 원작을 영화화 한 '제3의 사랑'은 올 상반기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엑소 前멤버 크리스와 호흡, '청순녀' 유역비...교복입으니 "더 예뻐"
• 중국 베이징영화제, 한국 스타 누가 갔나...김범·​송승헌·​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