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부터 지원금 상응 요금할인율이 20%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해당 되는 고객들은 휴대전화 요금 절감 효과가 생긴다. 지원 대상 고객은 △단말기 사용을 하지만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 △요금 할인 약정 만료된 사람 △신규 스마트폰 단말기 구매 원하는 사람이다.
단말기를 살 때 공시지원금을 안 받고 기계값을 다 주고 산 사람은 주로 노년층 고객일 확률이 크며 국내 또는 해외 오픈 마켓에서 휴대전화 구입한 사람이 해당된다.
네티즌은 “통신요금도 20% 할인해라”, “30% 할인 해라”, “저가 요금제보다 이득”, “아이폰6·갤럭시S6엣지도 가능”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