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사주 구입 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우리사주 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우리사주 대출은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한 기업체에 재직 중인 임직원이면서 대출 취급에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영업점을 방문해 재직증명서 등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출시일 현재 대출금리는 최저 연 2.58%(신규코픽스 1년 기준)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우리은행, 내년부터 주담대 등 가계대출 제한 완화"중요 발표 묻힐까 우려"···금감원, 우리은행 검사 발표 내년 초로 연기 대출을 원하는 임직원은 먼저 재직 중인 회사가 우리은행과 우리사주대출에 대해 이용 약정을 맺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출 #우리사주 #우리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