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꿈꾸는 아파트, 양산신도시 5차 EG the1…4월 30일 오픈

2015-04-27 13:48
  • 글자크기 설정

EG the1 자체 개발한 기둥없는 광폭거실·선반형 실외기실 등 적용

[양산신도시 5차 EG the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라인은 4월 30일 경남 양산신도시 42블록에서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EG the1만의 특허 설계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아파트 주거 공간을 보일 예정이다. EG the1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기둥없는 광폭거실’과 ‘선반형 실외기실 도입’ 그리고 ‘호텔형 공용로비’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모든 주거 공간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EG the1이 자체개발한 특허 설계 기술로 중소형이지만 중대형 같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대 6.1m까지 거실을 넓힐 수 있는 기둥없는 광폭거실은 물론 수납공간 강화를 위한 선반형실외기실 등은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타입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 평면으로 설계됐다. 대형 평형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와인바를 연상케 하는 팬트리장과, 아일랜드를 이용한 고급 주방배치 및 4m 가량의 주방 폭, 뿐만 아니라 다용도실에 보조주방도 제공해, 최대 길이 5.5m의 일자형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눈여겨 봐야할 곳은 이뿐만이 아니다. 84㎡타입의 공간에서 고급주택을 연상하게 하는 안방의 부부욕실은 바쁜 일상에서 각자가 독립적으로 욕실을 이용할 수 있는 독립적 일자형 배치를 적용해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은 대형 평형에서나 볼 수 있는 룸으로 구성했다. 대형의 평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상품 설계를 중소형 평면에 적용시켜, 또 한번의 센세이션한 평면을 선보인다.

또 이 아파트는 중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소형과 중형 사이인 전용면적 72㎡, 75㎡의 틈새면적을 공급하고 있다. 이런 특화된 틈새면적은 기존 전용면적 84㎡와 비교했을 때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한데다 분양가도 저렴해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 분양 관계자는 “EG the1 브랜드 컨셉인 평이 좋은 아파트에 맞게 실제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주거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제 거실의 폭을 넓힌 혁신설계 등이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경남·부산 주택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지하 1층, 지상 28층, 전용면적 72~84㎡ 총 62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72㎡는 216가구, 75㎡ 305가구, 84㎡ 104가구로 조성된다. 양산신도시에서 EG the1의 브랜드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앞서 1~3차 물량을 놓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이다. 부산·경남권 최대 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면적만 총 1066만9944㎡ 규모이며, 인구만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이번 5차 총 625가구 공급으로 4000여 가구의 EG the1 브랜드타운이 완성하게 된다.

특히 양산신도시는 공공택지로 4월부터 시행한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 운영 적용’ 정책에 해당되지 않는다. 때문에 분양가 상승 조짐을 보이는 민간택지 아파트 보다 분양가가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며 희소성까지 갖춰 차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막바지 분양 단지인 만큼 입지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먼저풍부한 교통호재로 양산시 및 부산지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아파트 입주 후에 편리한 역세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 기차역인 경부선 물금역과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이 가깝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
용해 양산시내는 물론 부산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물금IC로 접근이 용이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설립돼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부산대 병원과 관공서, 대형 할인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황산문화체육공원, 근린공원, 양산천 등도 단지 가까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55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