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소재 노수신 선생은 16세기 중종‧선조대(1515~1590)에 활동했던 대학자로 19년간의 진도 유배기 동안 학문적 연구와 저작활동을 지속했다.
그 후 이조판서‧대제학‧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올라 국정을 주도하는 등 학문과 정치에서 특출한 위상을 지닌 인물이다.
다음 기념행사는 오는 5월6일 10시 30분에 상주 봉산서원에서 시비 제막식과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에는 상주 문화회관에서 강연회가 개최되는 등 선양사업이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