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예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서예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병욱 PD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9월 열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김병욱 PD는 서예지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여배우 보는 눈은 자신 있다. 처음 봤는데 반했다. 3년 후에 되게 커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개리의 파트너로 출연한 서예지는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