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에 "가슴팍에 아무것도 없네" 독설 제시, 본인 장난 아니네~

2015-04-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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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의 몸매를 지적했던 래퍼 제시의 수영복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in Indonesia righh now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수영장을 배경삼아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제시는 마른 몸매와는 달리 풍만한 가슴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SBS '런닝맨-위험한 신부들'에서 장도연은 제시가 자신의 가슴팍을 밀치자 "지금 어디를 만지는거냐"고 당황해했다. 이에 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장도연은 "아무것도 없다니…얘 말하는 거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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