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선거구획정위원회, 선거운동, 재외선거를 비롯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거구 개편의 첫 관문인 선거구획정위 독립화 문제 및 여기서 제시한 조정안에 대한 국회의 수정 권한 여부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여부 등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방위, 정무위, 환경노동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는 이날 일제히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하고 계류 법안 심의를 진행한다.
또 기획재정위는 오전에 조세소위를 열어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미방위는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4월 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거구 개편의 첫 관문인 선거구획정위 독립화 문제 및 여기서 제시한 조정안에 대한 국회의 수정 권한 여부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여부 등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기획재정위는 오전에 조세소위를 열어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미방위는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4월 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