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세종시는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기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세종시가 사진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4일 행정지원센터에서 시정모니터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위촉된 제2기 시정모니터들은 그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주민불편사항 제보와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시책과 관련된 의견을 개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의 주인인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시정모니터의 중요성을 다시금 보여준 자리라 생각된다”며 “일로써 여러분의 성원과 노력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시정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